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판 제반니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전반부에는 [[병풍|눈에 띄는 활약도 없었고]] 그냥 [[니아(데스노트)|니아]]의 지시를 따라 현장에서 있는대로 구르는 평범한 요원이었다. 하지만 미국 정부가 사실상 키라에게 굴복하고 키라 숭배자들에게 SPK 본부가 습격당할 뻔한 일이 발생하자 니아 일행은 SPK의 공식 해산을 선언하며 음지로 숨어들고 더 나아가 키라를 보다 쉽게 추적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주하는데, 이 과정에서 제반니의 애매했던 존재감이 이를 위한 빌드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. 그러다 미카미가 노트를 꺼내서 사용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자 '데스노트를 만져서 확인하라'라는 굉장히 위험한 임무를 맡았지만, 정의감이 확실해서 잠시 망설였을 뿐 곧바로 뛰어들었다. 애초에 미행 자체가 발각되는 순간=죽음이라고 봐도 무방한 임무였으며 노트를 만지는 임무는 더 말할 것도 없다. 니아 또한 제반니에게 임무를 맡기기 직전에 이것을 확실히 언급했으며 그에게 선택권을 주었다. 그리고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받아들인다.[* 문제는 이때 니아가 임무를 결정하도록 할 때 '싫다면 레스터에게 맡기겠습니다'라고 했다. '''레스터가 바로 옆에서 듣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.''' 네가 죽기 싫으면 네 상관을 죽으러 보낼게,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용감히 발뺄 수 있는 부하직원들은 많지 않다.] 이후 노트를 만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자 미카미의 습관을 모두 파헤치기 위해 모든 페이지를 찍어서 니아에게 보내고, 니아가 '''제반니가 일을 굉장히 잘 해줬다'''고 칭찬할 정도로 큰 공을 세운다. 이후 [[YB창고]]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최후의 모임에 참석하고 키라의 최후까지 지켜보는 것으로 소임을 다한다. 시간이 좀 흐른 마지막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, 3년 뒤를 다룬 특별편([[C키라]] 사건)에서 검은 머리의 남자가 얼핏 보이는 걸로 봐선 계속 니아와 같이 일하는 걸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